필립스 6000iCT 프리미엄 CT는 네덜란드 필립스社의 6000iCT 프리미엄 모델로 아시아 최초로 H+양지병원에 전격 도입한 최고 사양의 CT 장비입니다. 2021년 4월 도입되어 현재 총 2대의 CT가 H+양지병원에서 가동 중입니다. 심/혈관 및 흉부 질환, 뇌/혈관 질환, 근골격계, 복부, 전신검사가 가능합니다.

1. 혁신적인 심장/뇌 촬영 효과 (저선량 디지털 detector 탑재)
2. 진단의 정확도 극대화 (AI 플래닝 알고리즘 탑재)
3. 환자 중심의 인공지능 기능 지원
4. 최대 80% 선량을 줄인 안전한 촬영 가능 (가장 진보된 반복재구성 기법 IMR 장착)
5. 노이즈 제로 영상으로 고화질 영상 제공

수술이 힘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하는 영상 중재치료 가능

2016년 5월에 새로 도입된 독일 지멘스社의 최신 디지털혈관 조영기는 바늘이나 가는 관을 활용해 수술이 힘든 부위의 질병을 치료하는 영상 중재치료가 가능합니다.

H+양지병원에 3대의 혈관조영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이번에 도입된 이 혈관조영기는 이동범위와 활용 범위가 넓어 시술의 편의성과 마취 공간확보 등의 접근성이 강화된 장비입니다.

시술 시 안정성이 뛰어나고, 영상 구현과정에서 뛰어난 이미지를 구현하므로, 파악이 어려운 혈관이나 미세한 병변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3D영상 구현시간이 짧아져 전체 시술 시간이 감소되었고, 정확한 진단과 시술계획으로 환자의 진단에 큰 도움을 주는 최신 디지털혈관조영기입니다.

조영제, 피폭량, 촬영시간 모두 단축

2019년 3월에 도입된 ‘디지털 심장 혈관조영장비’는 일본 시마즈(Shimadzu)사의 ‘Trinias F12’ 모델입니다.

H심장, 두부, 흉부, 사지 혈관 등 인체 내 모든 혈관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장비로 초정밀 영상구현이 가능합니다. 복잡하고 미세한 심장혈관의 이상 유무 진단과 시술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고 완벽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대용량의 심장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일반 혈관의 미세한 조영 진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하지 전체 이미지나 숨을 참기 힘든 환자의 이미지, 3D 결합 이미지 등에서 고화질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영제, 피폭량, 촬영시간을 모두 단축시키면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소아와 여성환자 등의 처치에도 유용합니다. 심장혈관 질환 포함, 모든 혈관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3.0T MRI로 최정밀 검진 가능

3.0T MRI는 독일 지멘스社의 Magnetom Skyra 모델로 국내 최고 사양의 다채널 코일과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최첨단 장비입니다.

H+양지병원에는 총 2대의 MRI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지멘스社만의 독자기술로 전신검사가 가능하고, 한 번에 전신 촬영도 가능합니다. 퇴행성 뇌질환, 초점성 뇌병변 등과 같이 판독이 어려운 뇌, 혈관, 심장, 척추 질환도 고해상도 영상으로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 사용 없이 뇌 관류 영상 촬영도 가능해 검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편안한 상태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원통 내부 사이즈가 70cm로 넓어져 폐소공포증 환자와 소아 환자 검사 시 불안감과 공포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병렬 영상획득기술(iPAT)을 향상 시켜 기존보다 짧은 시간 안에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질환에서 정확하고 효과적인 진단

단일광자단층촬영(SPECT)은 평면 영상에 더해 단층 영상을 얻음으로써 병소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목적에 따라 해당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환자에게 투여한 후 감마카메라를 인체 주위로 회전시키며 여러 방향의 2차원 투사상(Projection)을 얻고, 이를 사이노그램 형태로 변환한 후 이에 영상 재구성 기법을 적용하면 CT와 마찬가지로 체내 단층영상(tomogram)을 얻을 수 있습니다.

뇌관류 SPECT

뇌경색, 모야모야병 등 뇌혈관 질환, 간질, 치매, ADHD,기타 신경과, 정신과 질환

심근관류 SPECT

협심증, 심근경색, 수술 위험도 평가

기타 SPECT

무릎 통증, 수신증, 유두, 갑상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