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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병원 8층에 친정엄마 입원하신지도, 벌써 스무날이지났고,신경외과 주치의 허연과장님이 집도하실 수술날짜가 며칠후로 잡혔습니다.그동안 너무 너무 헌신적이신 허연과장님, 간호사님,간호 조무사님,물리치료사님,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잘 지내고있었으며, 수술도 잘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거동이 힘든 엄마를,정말 정성으로 보살펴주시는 8층입원실 모든분께 존경심,경애심이 절로 생겨나고,특히 전순화 간호조무사님은 엄마 머리감겨주실때도,다정한 말씀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면서,마음으로 보듬어 주심을 우연히 목격하고,눈물이 핑~ 돌았습니다.제가 목격을 못해서 그렇지, 다른분들도 마찬가질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제가 목격한 전순화 간호조무사님을 칭찬하지 않을수 없어,이렇게나마 감사함,고마움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고,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