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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술실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황득원
내용 지난 5월 임신한 아내의 등에 무언가 볼록 하고 튀어나와 외과 진료를 보게 되었는데
국소마취지만 수술을 해야한다 듣고 임산부인지라 걱정이 굉장히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수술 받으러 들어갔다 나오면서 아주 해맑게 나오는 모습에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
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전라도 말씨에 무섭지 않게 계속 대화 걸어주시고 또 다른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임신한 몸 불편할까봐 신경 써 주셔서 들어갈 땐 무서웠지만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금세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남편 입장에서 어찌나 마음이 감사하던지 작게나마 칭찬 글을 올려봅니다~